브리트니의 새 앨범의 첫 번째 싱글인 'Hold It Agains Me'는 1월 17일에 발표되는 빌보드 차트의 방송 횟수
차트 16위를 달리고 있다.

상위 40개 라디오 채널 메인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가장 많이 방송된 노래를 조사한 결과
'Hold It Against Me'가 1월 10일까지 총 595번 재생되었으며
공개 첫 날에는 780만 명이 청취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브리트니 싱글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브리트니가 또 다시 홈런을 날렸네요."

마이애미 청취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브리트니 노래를 신청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최대한 많이 틀어드리고 있어요."

"드디어 돌아왔군요, 브릿"

세인트 루이스 라디오 채널의 DJ는 "브리트니가 가장 잘하는 것,
자극적인 가사와 엉덩이가 들썩이는 팝 음악을 담아낸 곡이 바로 'Hold It Against Me'네요."라며 극찬했다.

23살의 래퍼 위즈 칼리파는 이번 앨범을 위해 짐 존신(Jim Jonsin)과 파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과
같은 프로듀서들과 손을 잡았다.

현재 지난 주 빏보드 핫 10 차트 8위에 올라있는 'Black & Yellow'이지만 위즈는 막상 'Black & Yellow'가
1위를 차지한다고 하더라도 딱히 특별하게 축하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50 센트(50 Cent)가 트위터로 870만 달러(한화 약 98억 원)을 벌어 들였다고 뉴욕 포스트가 보도했다.

50 센트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저가주식 H&H 임포트를 띄우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주가를 순식간에 부풀렸다.

"지금 당장 돈을 두 배로 불릴 수 있어요. 여력이 되는 만큼 일단 사놓고 봐요." H&H 임포트는 ABC 리얼리티 쇼 'Shark Tank'의 케빈 해링턴(Kevin Harrington)이 설립한 마케팅 회사이다.

덕분에 H&H 임포트의 주가는 29센트에서 39센트로 뛰어올랐고 주가 상승으로 870만 달러를
벌어들이게 된 것. 50 센트는 작년 10월 H&H 주식 3천 만 주를 수여 받았다.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일요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이 올해 여름 넷째를 출산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왔다.

"여러분들에게 전할 소식이 있어요. 빅토리아가 올해 여름 넷째를 출산한답니다.
아이들 역시 동생이 태어난다는 소식에 기뻐하고 있어요."

베컴 부부는 1999년에 결혼해 아들 세 명-브루클린(11), 로미오(8), 크루즈(5)-을 낳았다.
빅토리아 베컴은 걸 밴드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 출신으로 2009년에 아이를 낳고 싶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언젠가는 아이를 더 낳고 싶어요. 아이를 갖는 일은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베컴 부부는 전 세계적으로 패션과 스포츠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Posh and Becks'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투어는 3월 7일과 8일 시카고에서 시작해 4월 22일과 23일 라스베가스에서 마무리된다.
이번 투어에는 자넷 잭슨이 2009년 발표한 'Number Ones'에 수록된 노래들로 꾸며진다.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투어와는 차원이 다른 공연이 될 거에요. 최대한 저를 많이 보여 드릴 거에요.
화려한 특수 효과에 중점을 두기 보다 저와 제 노래를 몇 년 동안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분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바치는 공연이에요.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노래하고 춤 출 거에요."

드레이크(Drake)가 1월 8일 런던 공연에서 팬들에게 깜짝 게스트를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플로란스 앤 더 머신(Florence and the Machine)의 리더 플로란스 웰치(Florence Welch).

플로란스 웰치와 드레이크는 함께 'Fireworks'로 무대를 꾸몄다.
드레이크는 알리샤 키스(Alicia Keys)와 함께 'Thank Me Later'를 부르며 멋진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하늘하늘한 흰 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웰치는 드레이크와 밀착한 채 공연을 펼치며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드레이크와 웰치가 함께 부른 이 노래는 웰치의 새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리한나는 "FLY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쉴틈없이 들이대기!! 자제하기 힘들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잠시 후에 니키 미나즈는 "나랑 같이 살려면 내 이름 스펠링부터 배워야 한다구!"라는 답글을 남겼다.

크리스마스에 릴 킴(Lil Kim) 디스 트랙을 공개하겠다고 호언장담했던 폭시 브라운(Foxy Brown)이지만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리고 2주가 지난 지금에서야 'Christmas Massacre' 미완성 버전이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한 가지 소식 더. 폭시 브라운의 전 매니저 베르나뎃 브레난(Bernadette Brennan)이 폭시 브라운에게
100,000달러(한화 약 1억 1천 만원)를 요구하는 소송을 걸었다. 작년 폭시 브라운을 감옥에서 빼내올 때 지불한
보석금과 음반 작업 비용을 청구한 것. 설상가상. 프로듀서 대디 딕스(Daddy Digg$)도 폭시 브라운에게
앨범 비용 관련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R&B 가수 오마리온(Omarion)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려는 사람이 있나보다.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한걸??

지난 주 오마리온이 일본에 있는 틈을 타 누군가 오마리온이 양성애자라는 자료를 언론에 퍼뜨렸다.
오마리온은 이 같은 언론보도가 나간 직후 트위터를 통해 루머를 해명했다.

언론 보도 내용:
"이렇게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내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나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
누구라고는 얘기하지 않겠지만 한 예전 밴드 멤버가 나를 정형화 시키려고 하지만
저는 성숙하고 존경받아 마땅한 양성애자임을 밝힙니다."

오마리온은 곧바로 트위터로 반응을 보였다.
"그 서면을 언론에 내보낸 사람은 제가 아니에요!! 저는 게이도 양성애자도 아니에요!!
저는 여자를 사랑한다구요!!"

그렇다면 과연 이 서면을 언론에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
네티즌들은 B2K의 전 멤버 레즈-비(Raz-B)를 지목하고 있다.
레즈-비는 최근 오마리온과 트위터에서 한바탕 말싸움을 벌인 적이 있었다.

싱글 데모가 유출되고 이틀 후 브리트니는 트위터를 통해 새 싱글 데모가 맞지만 최종 버전은
데모보다 훨씬 더 좋을 것이라고 전하면 이같은 소식을 전해왔다.
"제 새 싱글 데모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데모만 들어보시고도 제 싱글이 마음에 들으셨다고해도
일단 화요일에 공개되는 최종 버전을 들어보실 때까지 기다려보세요."

브리트니는 이같은 글과 함께 앨범 커버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누드 메이컵을 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얼굴이
클로즈업으로 담겨있다. 'Hold It Against Me'는 3월에 발매되는 브리트니의 새 앨범에 담겨있는 싱글이다.

작가/디렉터 샤나 페스트(Shana Feste)는 2008년 인생의 드라마를 경험하고 있는 브리트니의 모습에
펜을 들었고 2009년 마이클 잭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대본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영화 '컨트리 송'에는 50곡이 넘는 노래가 등장한다.
기넬스 팰트로와 배우 레이톤 미스터(Leighton Meester)는 사라 에반스(Sta Evans),
크리스 영 앤 패티 러브리스(Chris Young & 패티 러브리스), 로니 던(Ronnie Dunn),
행크 윌리엄스 주니어(Hank Willians Jr.) 등의 노래를 소화해냈다.
이 노래들 전부 10월 26일에 발매된 RCA 사운드트랙에 실려 있다.
빌보드 탑 컨트리 앨범 차트 16위로 진입한 '컨트리 송' 사운드 트랙은 이번 주 37위를 기록했다.

'컨트리 송'에는 이 노래들 외에도 로저 밀러(Roger Miller)의 'Chug-a-Lug', 행크 윌리엄스(Hank Williams),
'Honky Tonk Blues' 돈 깁슨(Don Gibson)의 'Sea of Heartbreak' 등이 등장한다.

RCA에서는 작년 7월 기넬스 팰트로의 노래를 싱글로 발표했는데
이 싱글은 핫 컨트리 송 차트 35위를 달리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가 제이지(Jay-Z)와의 합작 앨범 'Watch The Throne'가
일주일 내로 발매될 것이라고 만천하에 공표했던 일을 기억하시는지.
카니예 웨스트가 이번에는 새 싱글 'H.A.M'이 1월 11일 화요일에 공개될 것이라는 깜짝 발언을 했다.

카니예 웨스트가 말한 것과 달리 앨범은 3월에 발매된다고 한다.

닥터 드레(Dr. Dre)와 디디(Diddy)에 이어 50 센트(50 Cent)가 헤드폰 사업에 뛰어들었다.
1월 6일 열린컨수머 일렉트로닉스 쇼(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서 50 센트가 슬릭 바이
50센트 헤드폰을 공개했다.

"일반 대중들에게 이 상품을 내놓기 전까지 신중에 신중을 기했어요.
비츠 바이 닥터 드레 헤드폰과의 비교는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직 시중에 나와있지 않은 상품을 내놓기 위해 심혈을 기울렸어요."

며칠 전 수감 중인 남편 T.I.에게 면회실 한복판에서 농도짙은 스킨십을 선사하는 바람에
남편을 곤경에빠뜨렸던 T.I.의 아내 타이니(Tiny)에게 1월 7일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마약 소유죄에서 무혐의로 풀려난 것.

TMZ에 따르면 타이니가 조지아주에서 24번에 걸쳐 마약 중독자 우회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덕분에
LA 검사 측에서 혐의를 취소했다고 한다.

지난 9월 타이니와 T.I.는 시럽, 코크, 엑스 등 마약을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 되었다. T.I.는 그 전에도
체포된 바 있었지만 T.I.를 충분히 수감시킬 수 있는 상황이었으니 검사측에서 혐의를 모두 취소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