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에 시작된 2011 CES 첫 날,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자신이 직접 디자인 제작에 참여했던
폴라로이드 부스에 등장했다.
폴라로이드 부스는 레이디 가가 팬들, 언론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레이디 가가 라인은 총 3가지 프로덕트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레이디 가가스러운' 프로덕트라고 할 수 있는 첫 번째 상품은 디지털 카메라로 사용 가능한 선글라스
세트이다. 사진 촬영 및 저장이 가능하며 바깥 화면/렌즈에 사진을 띄울 수도 있다.
두 번째 상품은 휴대용 와이어리스 프린터로 휴대폰 사진을 3x4 크기로 프린트 할 수 있다.
단, 블루투스 액세스가 가능해야 프린트도 가능하다.
마지막 상품은 클래식 폴라로이드 즉석 카메라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사진 저장이 가능할 뿐 아니라 징크(Zinc)라고 불리는 기술을 사용해 잉크 없이도 프린트가 가능하다.
이 세 가지 제품 모두 모델이며 실제 시장 판매는 올해 연말이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