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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1. 21:22


R&B 가수 오마리온(Omarion)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려는 사람이 있나보다.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한걸??


지난 주 오마리온이 일본에 있는 틈을 타 누군가 오마리온이 양성애자라는 자료를 언론에 퍼뜨렸다.
오마리온은 이 같은 언론보도가 나간 직후 트위터를 통해 루머를 해명했다.


언론 보도 내용:
"이렇게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내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나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
누구라고는 얘기하지 않겠지만 한 예전 밴드 멤버가 나를 정형화 시키려고 하지만
저는 성숙하고 존경받아 마땅한 양성애자임을 밝힙니다."


오마리온은 곧바로 트위터로 반응을 보였다.
"그 서면을 언론에 내보낸 사람은 제가 아니에요!! 저는 게이도 양성애자도 아니에요!!
저는 여자를 사랑한다구요!!"

그렇다면 과연 이 서면을 언론에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
네티즌들은 B2K의 전 멤버 레즈-비(Raz-B)를 지목하고 있다.
레즈-비는 최근 오마리온과 트위터에서 한바탕 말싸움을 벌인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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