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 칼리파(Wiz Khalifa)의 데뷔 앨범은 3월에 발매되지만 이미 그의 싱글 'Black & Yellow'는
빌보드 핫 100차트 최고순위 6위까지 오르는 등 벌써부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앨범 제목이나 발매일은 비밀에 부치고 있지만 위즈는 팬들에게 'Black & Yellow'는
애피타이저일 뿐이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위즈는 빌보드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Black & Yellow' 뒤를 따르는 나머지 곡들도 'Black & Yellow'만큼
좋거나 심지어 더 좋은 노래들도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23살의 래퍼 위즈 칼리파는 이번 앨범을 위해 짐 존신(Jim Jonsin)과 파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과
같은 프로듀서들과 손을 잡았다.
현재 지난 주 빏보드 핫 10 차트 8위에 올라있는 'Black & Yellow'이지만 위즈는 막상 'Black & Yellow'가
1위를 차지한다고 하더라도 딱히 특별하게 축하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