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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1. 01:54


며칠 전 수감 중인 남편 T.I.에게 면회실 한복판에서 농도짙은 스킨십을 선사하는 바람에
남편을 곤경에빠뜨렸던 T.I.의 아내 타이니(Tiny)에게 1월 7일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마약 소유죄에서 무혐의로 풀려난 것.


TMZ에 따르면 타이니가 조지아주에서 24번에 걸쳐 마약 중독자 우회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덕분에
LA 검사 측에서 혐의를 취소했다고 한다.

지난 9월 타이니와 T.I.는 시럽, 코크, 엑스 등 마약을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 되었다. T.I.는 그 전에도
체포된 바 있었지만 T.I.를 충분히 수감시킬 수 있는 상황이었으니 검사측에서 혐의를 모두 취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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