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릴 킴(Lil Kim) 디스 트랙을 공개하겠다고 호언장담했던 폭시 브라운(Foxy Brown)이지만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리고 2주가 지난 지금에서야 'Christmas Massacre' 미완성 버전이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한 가지 소식 더. 폭시 브라운의 전 매니저 베르나뎃 브레난(Bernadette Brennan)이 폭시 브라운에게
100,000달러(한화 약 1억 1천 만원)를 요구하는 소송을 걸었다. 작년 폭시 브라운을 감옥에서 빼내올 때 지불한
보석금과 음반 작업 비용을 청구한 것. 설상가상. 프로듀서 대디 딕스(Daddy Digg$)도 폭시 브라운에게
앨범 비용 관련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