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센트(50 Cent)가 트위터로 870만 달러(한화 약 98억 원)을 벌어 들였다고 뉴욕 포스트가 보도했다.
50 센트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저가주식 H&H 임포트를 띄우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주가를 순식간에 부풀렸다.
"지금 당장 돈을 두 배로 불릴 수 있어요. 여력이 되는 만큼 일단 사놓고 봐요." H&H 임포트는 ABC 리얼리티 쇼 'Shark Tank'의 케빈 해링턴(Kevin Harrington)이 설립한 마케팅 회사이다.
덕분에 H&H 임포트의 주가는 29센트에서 39센트로 뛰어올랐고 주가 상승으로 870만 달러를
벌어들이게 된 것. 50 센트는 작년 10월 H&H 주식 3천 만 주를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