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애쉴리 심슨(Ashlee Simpson)이 피트 웬츠(Pete Wentz)과의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애쉴리와 폴 아웃 보이(Fall Out Boy) 전 베이시스트인 피트는 2008년에 결혼했었다.

"신중하게 생각해 본 결과 이혼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사랑하는 아들 브롱스(Bronx)에게는 앞으로도 여전히 깊고 헌신적인 사랑을 보일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저희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월 9일 LA 고등 법원에 접수된 이혼 파일을 보면 애쉴리는 '조정 불가능한 차이점'을 이혼 사유로 들고 있다.
애쉴리는 2살 짜리 아들 브롱스에 대해 공동 양육권과 프라이머리 피지컬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다.

애쉴리는 2008년 4월 결혼 발표 전까지 3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한 달 후 피트와 결혼했다.
피트는 2001년 팝 펑크 그룹 폴 아웃 보이를 결성했지만 2009년 말 멤버들 모두 '무기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피트가 최근 결성한 프로젝트 블랙 카즈(Black Cards)의 데뷔 앨범은 아직 발매되지 않았다.

2월 9일 엘렌 드제너러스 쇼 진행자인 엘렌 드제너러스는 레이디 가가의 싱글이 이런 노래일 거라며
그녀만의 노래를 내놓았다.
오토튠으로 시도해보던 엘렌은 실제 뮤지션인 제임스 블런트와 저스틴 비버의 도움을 요청했다.

제임스 블런트는 국민 히트곡 'You're Beautiful'를 거의 그대로 불렀고 저스틴 비버는
단연 로맨틱의 끝을 보여주었다.

보통 이렇게 차근차근 올라와 1위를 차지하는 경우는 드물다.
1위로 진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니키 미나즈의 참을성에 박수를 보낼 뿐이다.
2010년 30개의 1위 앨범이 있지만 그 중 딱 한 앨범, 릴 웨인(Lil Wayne)의 'I Am Not A Human Being'만이 차근차근 1위 자리로 올라왔을 뿐 나머지 앨범 모두 1위로 진입한 앨범이었다.

리키 마틴(Ricky Martin)이 돌아왔다. 스페인어 앨범 'Musica + Alma + Sexo'이 빌보드 200 차트 3위로
순조로운 시작을 보이고 있다. 리키 마틴이 2005년 발매했던 'Life'는 6위로 진입했었다.
이번 앨범은 2003년 'Almas Del Silencio'를 발매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스페인어 앨범이기도 하다.

4위는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Doo-Wops & Hooligans'이 차지했고 리한나(Rihanna)의 'Loud'는
13위에서 5위로 수직 상승했고 'Kidz Bop 19' 역시 6위로 올라섰다. 제이슨 알딘(Jason Aldean)의
'My Kinda Party'는 12위에서 7위로 올라섰고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Speak Now'는 8위로
떨어졌다.  핑크(P!nk)의 'Greatest Hits ... So Far!!!'는 9위로 올라섰고
에미넴(Eminem)의 'Recovery'는 16위에서 10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일요일(2월 13일)에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제니퍼 허드슨(Jennifer Hudson), 플로렌스 & 머신스 플로렌스 웰치
(Florence & the Machine's Florence Welch)가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에게 무대를 바친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허드슨, 웰치(Welch), 마티나 멕브라이드(Martina McBride),
욜란다 아담스(Yolanda Adams)이 프랭클린 히트곡으로 특별 무대를 꾸민다.
전설적인 소울 가수이자 18번이나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아레사 프랭클린은 12월 큰 수술을 했었다.
하지만 병명은 비밀에 부쳐진 상태이다. 2010년 봄 콘서트 일정을 모두 취소했지만 아레사 프랭클린
1월 12일에 'The Wendy Williams Show'를 통해 건강이 '최고' 상태라고 전했다.

제이미 폭스(Jamie Foxx), 주얼(Jewel), 마크 안토니(Marc Anthony), 존 메이어(John Mayer)
역시 어워즈 행사에 수상자로 참여한다고 한다.

에미넴(Eminem), 뮤지(Muse), 푸 파이터스(Foo Fighters)가 2011년 롤라팔루자를 뜨겁게 달군다.
2011년 8월 5일부터 7일까지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 열리는 롤랄팔루자 축제에 이들이 참여한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에미넴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첫 2011년 공연이다. 에미넴이 2010년에 발표한 'Recovery' 앨범은
일요일(2월 13일)에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 부문 후보에 오른 상태이다.

뮤즈는 북미에서 열리는 U2의 360° 투어 오프닝 무대에 선 후 롤라팔루자 축제해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푸 파이터스는 7집 앨범을 4월 12일에 발매한다.

2011년 롤라팔루자 출연진은 4월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 롤라팔루자 축제에는 레이디 가가(Lady Gaga), 그린 데이(Green Day), 아케이드 파이어(Arcade Fire),
사운드가든(Soundgarden) 등이 참여 했었다.

슈퍼 볼 선데이에서 그린 베이 패커스가 승리한 후 릴 웨인(Lil Wayne), 드레이크(Drake)와 영 머니 크루가
달라스 나이트 클럽에서 파티를 열었다. 릴 웨인은 위즈 칼리파(Wiz Khalifa)의 'Black and Yellow'를
패커스 응원버전으로 바꾼 'Green and Yellow'를 공연했다. 

시가와 마이크를 손에 들고 위즈 주변에 옹기종기 모인 크루는 웨인이 공연하는 동안 관중들에게
'현금봉투'를 던졌다. 농담이 아니고 리얼 현금을!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2월 8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Born This Way'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노래 공개일까지는 단 3일을 남겨두고 있다.

상의를 탈의한 레이디 가가가 등을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옷을 거의 입지 않은 듯한 레이디 가가는 고양이 같은 아이라이너와 와일드한 사자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Born This Way'는 2월 13일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레이디 가가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금요일에 싱글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했다.

레이디 가가와 함께 작업했던 DJ 화이트 셰도우(DJ White Shadow)는 지난 주 빌보드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들어보기 전에는 평가할 수 없는 음악'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빌보드 핫 100차트 8위를 달리고 있는 'Femme Fatale' 첫 번째 싱글 'Hold It Against Me'
뮤직비디오는 다음 주 목요일(2월 17일) 공개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마돈나(Madonna)의 'Ray of Light',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Telephone'을 제작한 조나스 에이커룬드(Jonas Akerlund)가 맡았다.

브리트니는 트위터를 통해 'Hold It Against Me' 뮤직비디오를 살짝 공개했었다.
다음 주 프리미어를 앞두고 총 14번의 미리보기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NBA TV를 통해 오후 5시부터 생중계로 진행되며 TNT 라이브 프리게임쇼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3시간 동안 진행되는 티모바일 마젠타 카펫 쇼는 NBA 올스타들, 게스트들, NBA 레전드, 영화, 음악, 패션,
타 스포츠 계 스타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2011 올스타전을 통해 티모바일은 LA 농구 팬들과 고객들에게 진정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고 싶었습니다. NBA와 손잡고 사상 첫 티모바일 마젠타 카펫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티모바일 USA 마케팅 부서 부회장 존 클렐랜드(John Clelland)가 말했다.

allhiphop.com에 따르면 워싱턴 D.C의 한 프로덕션 회사가 트레이 송즈, 트레이 송즈 소속사,매니저
지 로버슨(Gee Roberson), 프로듀서 케인 비츠(Kane Beatz), 코닥(Kodak)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2월 2일, 데릭 프라이스(Derrick Price), 닥 몹(Doc Mob), 아이힙 합 뮤직(IHip Hop Music)은
토니 스케일스(Tony Scales)로 알려진 프로듀서 밀튼 제임스(Milton James)가 몹의 회사인 독 몹 레코드과
저작권이 있는 오리지널 곡을 제작했다고 주장하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제임스는 홈 스튜디오에서 곡 작업을 하던 도중 케인 비츠와 함께 손을 잡고 작업을 계속 했는데
이미 만들어진 곡을 케인이 약간 손을 대고 작업을 마무리 했다.
하지만 케인은 송즈에게 곡을 주고 자신이 단독 프로듀서라고 주장하고 있다.

프라이스는 트레이 송즈 소속사에 사용 중지 요구를 여러 번 하였으나 무시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