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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0. 19:52


R&B 스타 트레이 송즈(Trey Songz)가 최신 앨범 'Passion, Pain & Pleasure'에 실려있는
싱글 'Bottoms Up' 저작권 관련 1천 8백 만 달러(한화 약 200억 원)에 달하는 소송에 휘말렸다.

allhiphop.com에 따르면 워싱턴 D.C의 한 프로덕션 회사가 트레이 송즈, 트레이 송즈 소속사,매니저
지 로버슨(Gee Roberson), 프로듀서 케인 비츠(Kane Beatz), 코닥(Kodak)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2월 2일, 데릭 프라이스(Derrick Price), 닥 몹(Doc Mob), 아이힙 합 뮤직(IHip Hop Music)
토니 스케일스(Tony Scales)로 알려진 프로듀서 밀튼 제임스(Milton James)가 몹의 회사인 독 몹 레코드과
저작권이 있는 오리지널 곡을 제작했다고 주장하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제임스는 홈 스튜디오에서 곡 작업을 하던 도중 케인 비츠와 함께 손을 잡고 작업을 계속 했는데
이미 만들어진 곡을 케인이 약간 손을 대고 작업을 마무리 했다.
하지만 케인은 송즈에게 곡을 주고 자신이 단독 프로듀서라고 주장하고 있다.

프라이스는 트레이 송즈 소속사에 사용 중지 요구를 여러 번 하였으나 무시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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