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케이티 페리, 고혹적인 자태 드러낸 화장품 광고 화제
Eternal Soul
2011. 10. 9. 23:09
팝 스타 케이티 페리(27)가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에 출연해 도회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화장품 브랜드 ‘세포라(SEPHORA)'의 헤어 케어 제품광고에 출연한 케이티는
도발적이고 섹시한 아름다움을 완벽히 재연해 냈다.
뒷골목 호텔을 배경으로 살구 빛 깃털 드레스에 축 늘어진 진주 목걸이를 한 그는
싸구려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또 어느 도시 한 켠의 어두침침한 실내에서 검은 가운 드레스를 입고
한 입 베어 문 새 빨간 사과를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은 동화 백설공주의 마녀를 연상시킨다.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케이티 페리의 광고 덕을 ‘세포라’社가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