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테일러 키니와 열애 중

팝 스타 레이디 가가(26)와 미남배우 테일러 키니(31) 열애 중인 것으로 보인다.

가가와 테일러는 지난 7월 가가의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 비디오 촬영 중 첫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이며
이후 급속도로 관계가 발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커플은 최근 테일러가 거주하고 있는 타운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목격되었으며
지난 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의 한 해변 술집에서 서로를 다정히 매만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술집의 한 단골손님은 “처음 이들을 봤을 때 상당히 뜨거운 커플이구나 생각했는데,
여성이 레이디 가가임을 알고 깜짝 놀랐다”며 미국 연예매거진 ‘레이더온라인’을 통해 전했다.

이튿날 가가와 테일러는 서로의 손을 잡고 다정한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또 목격되면서
이들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테일러 키니는 미국 CWTV의 인기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The Vampire Diaries)’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