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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아들 다섯은 낳아야..." 자식욕심 드러내

Eternal Soul 2011. 9. 11. 14:58


영국 국민가수 아델(23)이 결혼도 전에 자식욕심을 드러냈다.

아델은 지난 몇 년 동안 3번의 이성교제를 가졌으나 이별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 아델은 이별의 상처를 고스란히 글로 옮겨 음악을 만들어냈다.


영국 패션 매거진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어렸을 때부터 남자아이들과 더 친하게 지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를 갖게 된다면 남자가 좋을 것 같아요. 한 5명 정도?”라며 진담 반 농담 반의
희망사항을 전했다. 이어 “딸들은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니까 아들이 낫죠”라고 덧붙였다.


아직 미혼인 아델은 “가끔 혼자이고 외로울 땐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며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