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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조나스, 형 케빈은 형수 밖에 모르는 팔불출
Eternal Soul
2011. 9. 2. 18:25
가수 겸 배우 조 조나스가 형 케빈은 형수 밖에 모르는 팔불출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조는 영국 팝 전문 월간지 블리스와의 인터뷰에서 "형이 형수를 끔찍이도 생각하며
항상 형수 챙기기에 바쁘다"며 "얄미움과 부러움을 동시에 느낀다"고 말했다.
맡형 케빈은 미용사인 다니엘 델리사에게 첫눈에 반해 2년 전 결혼에 골인했다.
또한 동생 닉에 대해서도 "데이트에 있어서 닉은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
시간을 두고 상대방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스타일"이라며 "연애의 정석을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는 2008년 미녀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연인관계를 선언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고,
이후 조나스 밴드의 뮤직 프로모션 도중 만난 카밀라 벨과도 1년간 교제했다.
또한 2010년에는 데미 로바토와도 짧은 기간 사랑을 싹 틔웠고
최근까지 연인이었던 애슐리 그린과는 올해 3월 만남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는 솔로 활동과 형제 닉, 케빈과 함께 조 조나스 밴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