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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식상한 건 딱 질색! 팬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패션 추구한다
Eternal Soul
2011. 8. 30. 19:35
팝 스타 레이디 가가(25)의 무한 변신은 끝이 없다.
가가는 음악뿐만이 아니라 패션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항상 엽기적이고 충격적인 패션 스타일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린다.
그의 한 측근은 “가가는 순전히 비즈니스상으로 여성미를 강조하는 레이디 룩이나
엘레강스 스타일을 추구한다”며, 이어 “가가는 좀 더 과감한 패션을 시도하는데 이는 패션이나 뷰티 분야에서
눈길을 끌어 돈벌이로 삼으려는 목적”이라며 미국 연예가십 주간지 ‘라이프 앤드 스타일’을 통해 전했다.
또 다른 한 측근은 “(온 몸을) 다 가리고 나오면 식상하지 않느냐,
팬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패션을 가가는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가는 과거 마돈나와 비교되곤 하는데, 이는 가가가 마돈나를 롤 모델로 삼고 있으며,
그의 이미지를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패션 매거진 ‘보그’의 커버 모델을 시작으로 가가는 패션계에서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