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휴식 차 잠시 이태리서 팬 미팅

팝 스타 리한나(23)가 이태리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리한나는 지난주 20만 파운드(한화 약 3억 5,000만 원)짜리 호화 요트를 타고
이태리 상류층이 많이 모여 사는 포르토피노(Portofino)에 잠시 정박해 현지 팬들과 조우했다.

이날 현장엔 수백 명의 팬들이 그를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몰려들었고, 리한나는 팬들과 포토 타임을 가졌다.
리한나는 이날 한 팬이 건넨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 팬은 영국 신문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포르토피노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오지만
리한나처럼 유명한 가수가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스타의 방문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리한나는 지난주 영국에서 열린 V 페스티벌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리한나는 이날 2회의 공연 수입으로 100만 파운드(한화 약 16억6000만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