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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테일러 스위프트와 절친사이

Eternal Soul 2011. 8. 23. 23:39


팝 스타 셀레나 고메즈(19)가 테일러 스위프트(21)와 절친 사이임을 밝혔다.

셀레나는 최근 영국 팝 매거진 TOTP와의 인터뷰에서 “걱정 고민이 있을 때마다 테일러 언니에게 얘기한다,
또 우린 서로의 연애 카운셀러가 되어주기도 한다”며 “2008년엔 테일러 언니가
조 조나스와 결별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힘이 될 만한 음악을 선별해 보내줬다”고 말했다.


셀레나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를 위해 선별했던 노래는
켈리 클락슨의 ‘씬스 유 빈 곤(Since U Been Gone)‘과, 케이티 페리의 ‘핫 앤 콜드(Hot N Cold)’다.


셀레나는 테일러외에도 데미 로바토, 마일리 사이러스등과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래도 서로 라이벌 관계가 아니냐‘는 질문에 “내 라이벌은 오로지 제 자신”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료들이야 말로 자신에겐 가장 크고 소중한 존재”라고 강조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