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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웨인, 법적 소송 당해

Eternal Soul 2011. 8. 22. 22:18


힙합 스타 릴 웨인(28)이 래퍼 리치 릭에게 소송을 당했다.

이 래퍼는 지난 주 초(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에 웨인의 트랙 ‘하우 투 러브(How to Love)’의
비트가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법적 문서를 제출했다.


문서에는 릭이 2006에서 2009년 사이 랩 프로듀서 그룹인 드러머 보이즈(Drummer Boyz)에게
매스터 레코딩을 구입했으며, 여기에는 웨인의 곡에 사용 된 비트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소송에서 드러머 보이즈가 지난 11월에 자신과 웨인에게 같은 비트를 사용할 권한을 주었는데,
웨인이 35 퍼센트의 저작권 동의각서에 서명해 결국 그 권한이 웨인에게로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현재 릭은 웨인과 드러머 보이즈 양측에 계약서 불이행, 사기 등으로 고소한 상태라고
미국 연예전문사이트 TMZ는 전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