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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케이티 페리, 고기 먹다 들켜
Eternal Soul
2011. 8. 22. 22:03
채식주의자인 미국 가수 케이티 페리(27)가 고기를 먹다 된통 들켰다.
얼마 전 페리는 캐나다의 한 타운에서 훈제고기 한 덩어리를 집어삼키는 것이 한 행인에게 목격 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그는 “페리가 채식주의자인줄 알았는데, 위선자였다,
고기를 먹는 모습이 마치 육식동물과 다를 바 없었다”고 미국의 가십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를 통해 말했다.
페리는 남편 러셀 브랜드와 함께 채식주의자로 알려져 있는데,
지난 크리스마스에 브랜드는 아내가 ‘두부 매니아’라며 만천하에 알린 바 있다.
한편 페리는 이 사태를 좀 누그러뜨리기 위해 “남편을 속인 것 같다”라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고 한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