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또 결혼?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30)가 재혼을 계획 중이다.

현재 아길레라는 영화 조연출가로 알려진 매튜 러틀러와 4개월째 교제 중이다.
최근 지인에게 그와의 결혼 계획을 고백했다고 한다.

아길레라는 전 남편 조던 브래트먼과 이혼한지 4개월 만에 4살 연하 러틀러와 교제했다.
그의 친구는 “아길레라가 러틀러에게 홀딱 반해 1분 1초도 떨어져 지내지 못한다”고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러틀러의 한 측근은 “러틀러는 아길레라와의 호화 여행과 만찬 등을 즐기고 있을 뿐 결혼하기에는 어리다”고
말했다. 이어 “러틀러는 자아를 찾아가고 있는 단계에 있으며, 커리어 쌓기에 바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길레라와 전 남편 브래트먼 사이에는 아들 조던이 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