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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에이미 와인하우스 자전영화에 러브콜

Eternal Soul 2011. 8. 18. 22:49


故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가 제작될 전망이다.

최근 일부 방송 관계자들은 지난 7월 2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된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관한
시리즈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그의 가족들과 접촉을 시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 관계자는 “30대 미만의 배우들을 섭외 중인데 다들 와인하우스 역할을 꺼려한다”며
“사실 공동제작자가 나타나 자금만 형성되면 이는 대박날 것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영화 관계자는 “에이미의 비극적인 죽음이 아니더라도 그의 삶 자체가 한 편의 영화 같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굴곡 넘치는 삶을 살다 간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연기해 줄 여배로 레이디 가가도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가 와인하우스의 독특한 스타일, 특색 있는 목소리를 소화해 줄
적격의 배우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레이디 가가의 한 측근은 “가가는 항상 자신이 존경해 온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삶을 연기해 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그가 할리우드 배우로서 또 다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임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