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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 라임즈, 갈비뼈에 결혼언약 문신 새겨

Eternal Soul 2011. 8. 11. 13:56


미국 가수 리앤 라임즈(28)가 지난 7일(현지 시각) 자신의 갈비뼈에 결혼언약 문신을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신은 내게 진실함이 무엇인지 알려주었으며 용기를 주었다.
나는 당신에게 믿음과 위안이 되겠다’란 내용이다.


이 같은 결혼언약이 화제가 된 또 다른 이유는 그의 결혼 습관 때문.
그는 영화 ‘노던 라이츠(Northern Lights) 촬영장에서 만난 댄서출신 딘 셔멋과 결혼 한 적이 있으며,
지금의 남편 에디 시브라이언도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브랜디 그랜빌과 이미 한 차례 혼인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 불륜커플로 정평이 나 있으며,
리앤 라임즈의 경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옛 애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