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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캐스트 빅 보이, 마약소지 혐의로 체포

Eternal Soul 2011. 8. 11. 12:53


미국 인기그룹 아웃캐스트의 래퍼 빅보이(본명, 앤트완 패튼)가
지난 7일(현지시각) 마약소지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보호관찰국에 따르면 빅보이는 엑스터시와 MDMA 등
3가지 약물과 마약 1종류를 소지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수사당국은 "마약탐지견에 의해 빅보이가 붙잡혔으며
그는 친구들과 여행을 즐기고 배를 타고 돌아오던 길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빅보이는 수감됐던 같은 날 오후 1만 6000달러(한화 약 1천 700만원)의 보석으로 풀려났다.

빅보이의 변호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그의 소지품에 미량의 반입물품이 있었으나 그가 무혐의란 것을 입증하겠다”고 주장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