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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미나즈, 섹시해도 문제?...벌금 1000달러 판결
Eternal Soul
2011. 7. 29. 12:15
힙합 가수 니키 미나즈가 자극적 가사와 섹시 춤으로 벌금형을 받았다.
자메이카 옵저버에 따르면 “니키 미나즈가 지난 23일 자메이카 몬테고 베이에서 열린 2011 레게 섬페스트
공연을 마친 후 소환됐다”며 “자극적 가사와 성적인 춤동작이 문제였다”라고 보도했다.
니키 미나즈는 혐의가 인정돼 1000달러(약105만 원) 벌금형을 받았다.
니키 미나즈는 벌금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오 마이 갓!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 오늘밤 자메이카와 사랑에 빠졌다. 와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공연할 때마다 레게음악을 보여드리겠다.
자메이카의 음악과 문화를 정말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벌금형을 받은 니키 미나즈는 최근 미국 달라스의 한 호텔에서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