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와인하우스 사망 소식에 케이티 페리 "약물중독 벗어난 남편 고마워"
Eternal Soul
2011. 7. 29. 11:10
케이티 페리가 약물과다 복용으로 죽음을 맞이한 와인하우스의 사망 소식에 비통함을 전하면서도
한편으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모습이다. 약물 중독자였던 남편 러셀 브랜드 때문이다.
케이티 페리에 따르면 남편인 러셀 브랜드는 한 때 헤로인 중독으로 재활치료의 경험이 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망 소식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중독에서 벗어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안다"면서도
"27세에 약에서 벗어난 남편이 정말 고맙다.
가슴이 아프지만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편히 쉬길 바란다"고 애도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