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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 과자 광고마저도 로맨틱하네
Eternal Soul
2011. 7. 23. 01:02
브루노 마스의 로맨틱한 목소리를 과자 광고에서도 만날 수 있다.
최근 한 과자 광고에 등장한 브루노 마스는 자신의 작곡 파트너 필립 로렌스와 함께
'사랑의 세레나데'를 열창한다.
한 여자를 향해 두 남자가 세레나데를 바치는 것이 어색할 수 있겠지만,
상대는 물론 세레나데를 부르는 두 남자도 전혀 개의치 않은 듯 열창을 이어간다.
이후 드러난 세레나데의 상대는 다름아닌 과자.
이 광고를 통해 브루노 마스는 그 어떤 상황도 로맨틱하게 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