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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전 매니저, "브리트니는 마약에 취했다"

Eternal Soul 2011. 7. 23. 01:00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매니저가 또다시 브리트니를 걸고넘어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매니저 페르난도 플로레스는 브리트니가 마약 흡입과 청결하지 못한 생활을 해
자신에게 정신적 피해를 줬다며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고소했다.


미국의 온라인 매체 레이더 온라인에 따르면 "페르난도가 접수한 고소장에는 브리트니가 불법으로 조제 받은
마약에 취해있는 경우가 많고, 며칠 동안 목욕도 하지 않았다"라고 적혀 있다.


2010년 2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브리트니의 경호를 맡았던 플로렌스는 브리트니의 이 같은 행동 때문에
정신적 피해를 당해 우울증을 앓고 있다며 피해 보상으로 1억 달러(약 천억)를 요구하고 나섰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은 이에 대해 "페르난도는 거짓말쟁이"라며
"그나 선정적이며 자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라고 그의 주장을 일축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