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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베컴의 집에서 콘서트 할 예정"
Eternal Soul
2011. 7. 22. 23:30
저스틴 비버가 개인적으로 콘서트를 열어달라는 데이비드 베컴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저스틴 비버는 영국 클로저 매거진에 "베컴의 집에서 베컴의 자녀를 위한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베컴이 내게 축구를 가르쳐 준다는 조건 하에서다"라고 밝혔다.
비버는 "베컴은 정말 좋은 아빠다"라며 "(집에서 콘서트를 열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알았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빅토리아가 딸을 출산한 만큼 자신의 여자친구인 제시카 고메즈도 함께
베컴의 집을 방문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비보는 "빅토리아가 딸을 낳았으니 셀레나도 함께 가서 하퍼 세븐에게 노래를 불러 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저스틴 비버는 "베컴 부부는 정말 훌륭한 부모다. 아이를 위해선 뭐든지 한다.
이제 딸도 낳았으니 더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생각하겠지만 내 생각에는 아이를 더 낳을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