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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8. 16:43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멤버인 퍼기(Fergie)가 일요일에 열린 슈퍼 볼 하프타임 공연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다.(한 비평가는 '블랙 아이드 피스가 리더 윌 아이 엠(will.i.am)의 플라스틱 헤어만큼이나 뻣뻣
한 모습으로 등장했다'는 혹평을 남기기도)


퍼기 자신도 공연이 완벽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래도 여전히 신나는 공연이었어요. 평생에 단 한 번 뿐인 기회잖아요."

퍼기는 국가 가사를 틀리게 부른 크리스티나를 옹호하기도 했다.

"엄청나게 큰 경기장이잖아요. 긴장할 수 밖에 없거든요. 완전 이해해요. 크리스티나는 우리 시대 최고의 가수 중 한 명이에요. 이는 변하지 않는 사실이지만 그런 큰 무대에서는 긴장 할 수 밖에 없어요.
우리도 인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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