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딘 셰르메(Dean Sheremet)와 이혼한 리앤 라임스(LeAnn Rimes)가 37살의 배우
에디 씨브라이언(Eddie Cibrian)과의 약혼을 발표했다.
28살의 컨트리 음악계의 스타 리앤 라임스는 오늘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마스에 약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리앤 라임스는 약혼 반지를 끼고 있는 자신의 사진은 말리부 해변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말하며
‘나머지 부분은 사적인 부분이라 밝히지 못하지만 매우 달콤했다’고 말했다. 에디에게는 7살의
메이슨(Mason)과 3살 배기 제이크(Jake), 이렇게 두 명의 자녀가 있다고 피플지가 보도했다.
리앤 라임스와 애디는 영화 ‘노던 라이츠’(Northern Lights) 촬영 도중 만났다. 리앤 라임스는 8년 동안
셰르메와 결혼 생활을 이어갔지만 결국 에디와 바람이 나고 말았다. “만인의 여인으로 사랑받고 자란 저에게
사람들이 실망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어요.”라고 리앤 라임스는 말했다.
셰르메는 사진사 사라 실버(Sarah Silver)와 약혼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