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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31. 20:00



로잔다 ‘칠리’ 토마스(Rozanda "Chili" Thomas)의 VH1 리얼리티 쇼 ‘What Chili Wants’ 시즌2가
1월 2일 시작된다.  TLC 멤버 로잔다가 ‘꿈의 남자’를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많은 독신남들 중 벌써 두 명의 도전자가 칠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스웨덴 ‘귀요미’와 곱슬머리의 브라질 레이서가 바로 그 주인공.
칠리는 남자를 보는 기준이 외모나 직업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미래 남편은
‘멋진 외모(자신의 눈에 만큼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칠리는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이상형을 꼭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리얼리티 쇼는 아직 진행 중이지만 쇼 촬영 외에도 TLC 20주년 기념 행사 등 여러가지 신년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지금은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칠리와 TLC 멤버 티-보즈(T-Boz)
‘전국적으로 특별한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한다. “여러 곳을 돌며 우리 TLC의 20주년을 기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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