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Nicki Minaj)에 묻어가려는 사람이 릴 킴(Lil Kim)만은 아니었나보다.
폭시 브라운(Foxy Brown)이 릴 킴 디스 트랙 'Christmas Massacre'를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개했다.
폭시 브라운은 프로듀서 대디 빅스(Daddy Bigg$)과 함께 이번 노래를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면
핫 97이 주최하는 홀리데이 파티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폭시 브라운은 올해 초에 'Let Em Know'라는 노래를 내놓았는데 제이지(Jay-Z)와 '로맨틱한 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을 은연중에 담고 있는 노래였다.
"거리에는 소문만 미친듯이 무성하지/내가 로스(Ross)랑 자서 아이를 낳았다고/나스(Nas)랑 잤다하더니
이제는 AZ랑 잤다고 하지/진짜 주인공은 제이지(Jay-Z)야"
폭시는 후에 트위터에 자신의 허락 없이 트랙이 공개되었다는 해명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