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라스베가스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던 팝 가수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유죄 협상을 받아들이고 집행 유예를 받아들일 것으로 전해졌다.
유죄 협상을 받아들이고 집행 유예를 받아들일 것으로 전해졌다.
클라크 카운티 디스트릭트 변호사 데이비드 로져(David Roger)의 말에 따르면 브루노 마스는
집행유예 1년, 벌금 2000달러, 사회 봉사활동 200시간을 선고 받을 것이라고 라스베가스 리뷰 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브루노 마스의 'Grenade'는 현재 빌보드 핫 100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와이에서 태어나 LA에서 자란 브루노 마스는 2010년 B.o.B와 함께 부른 'Nothin' on You'로 정상에 올랐다.
트래비 멕코이(Travie McCoy)와는 'Billionaire'를 함께 불렀으며 씨 로 그린(Cee-Lo Green)과는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도 오린 'F*ck You'를 불렀다.
하지만 2010년 9월 라스베가스 하드락 호텔 직원이 브루노 마스가 '흰 색 파우더 한 봉지'를 들고 다니는 것을
목격하면서 승승장구하던 2010년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