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리(Halle Berry)가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의 삶을 담은 전기 영화에 출연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레사 플랭클린의 노래를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거절 이유를 밝혔다.
아레사 프랭클린은 오스카 수상자 할리 베리가 자신의 역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공공연히 밝혀 왔었다.
"배우들이 가수 역을 맡으면 아티스트들이 녹음해 놓은 음악에 립싱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웬디 윌리엄스 쇼를 통해 아레사 프랭클린이 할리 베리에게 간곡한 메시지를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