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Will Smith), 제이다 핀켓 스미스(Jada Pinkett-Smith) 등 오버브룩 엔터테인먼트 군단이
제이지(Jay-Z)와 손잡고 메이저 영화 산업에 뛰어 든다. 첫 번째 작품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애니 리메이크 작으로 윌스미스와 제이다의 딸 윌로우 스미스(Willow Smith)가 출연한다고 한다.
영화 제작 단계가 극히 초반이기는 하지만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오버브룩,
제이지가 힘을 합쳐 계속 진행한다고 한다.
윌 스미스와 제이지의 파트너 관계는 뷰티 라인 캐롤스 도터(Carol's Daughter)에 투자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브로드웨이 연극 펠라를 공동 제작하면서 파트너십은 더욱 두터워졌다.
"오버브룩 엔터테인먼트 가족들과 저는 똑같은 비전을 가지고 있어요. 토니 어워드를 수상한 연극을 제작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윌로우를 진정한 슈퍼스타로 키우고 싶습니다." 제이지가 서면을 통해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