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처음 내놓는 앨범 뮤직비디오를 위해 에빌 라빈(Avril Lavigne)이 '불량 소녀'로 완벽 변신한다.
따끈따끈한 'What The Hell' 뮤직비디오에서 캐나다 출신 팝 스타 에빌 라빈은 남자친국를 옷장에 가두고
택시를 훔치는 등 '불량짓'을 계속 한다.
쇼핑하기, 남자들에게 찝적대기, 누추한 클럽에서 노래하기 등 그녀의 '불량짓'은 계속 된다.
하지만 에빌 라빈은 멋진 커리어 우먼이기도 하다.
그 덕분에 2분 15초에 등장하는 의류 라인 애비 다운(Abbey Dawn)도 소화할 수 있는 것.
에빌 라빈의 유튜브를 통해 최근 공개된 'What The Hell' 미리보기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뮤직비디오는 3D로 촬영되었지만 온라인 버전에서는 눈에 확 띌 정도는 아니라고.
'What The Hell'은 3월 8일 발매되는 'Goodbye Lullaby' 앨범의 첫 번째 싱글로 빌보드 핫 100차트 13위,
디지털 송 차트 6위, 어덜트 팝 차트 32, 팝송 차트 38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