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에 'Hold It Against Me'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팬들에게 살짝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촬영이 끝나자마자 뮤직비디오 이미지를 트위터에 올린 것.
마이크에 빙 둘러쌓여 있는 브리트니 모습이 담겨있는 이 이미지는 뮤직비디오 초안 작업 시 찍은 사진이다.
브리트니는 사진과 함께 "데이 2는 이제 끝! #HIAM 뮤직비디오 곧 공개됩니다.: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Hold It Against Me' 뮤직비디오는 조나스 에이커런드(Jonas Akerlund)가 디렉팅을 맡았는데
조나스는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Paparazzi'와 'Telephone', 마돈나(Madonna)의 'Ray of Light'와
'Music',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의 'Beautiful' 등 여성 팝스타의 아이콘적인 비주얼을
만들어 내는 능력자이다. 촬영 첫 날 브리트니는 "조나스와의 촬영은 정말 멋진 경험이 될 것 같다.
아마 지금까지 내 뮤직비디오 중 최고의 작품이 탄생할 듯"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Hold It Against Me'는 지난 주 빌보드 핫 100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브리트니의 새 앨범은 3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