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R&B 가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정규 5집 ‘포춘(FORTUNE)’이 1위를 휩쓸고 있다.
지난 3일 발매된 크리스 브라운의 5집 ‘포춘’이 한 주간 총 13만 4000장이 팔려나가며
美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UK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캐나다, 독일, 일본, 필리핀, 태국 등
22개국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2월 발매된 싱글 ‘턴 업 더 뮤직(TURN UP THE MUSIC)’은 국내 디지털 팝 차트 1위,
UK 차트 1위를 기록하며 5집 성공의 디딤돌 역할을 했다. 이 외에도 ‘스트립(STRIP)’,
‘돈트 웨이크 미 업(Don't Wake Me Up)’ 등의 5집 수록곡이 인기를 끌고 있다.
크리스 브라운은 음악 뿐 아니라 ‘한글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싱글 ‘턴 업 더 뮤직(TURN UP THE MUSIC)’과 5집 앨범 커버에 한글로 ‘재산’을 써넣어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