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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 12:45


많은 팬들이 간절히 기다리던 앨리샤 키스(Alicia Keys)의 신곡 '뉴 데이(New Day)'가 베일을 벗었다.

'뉴 데이'는 강렬한 비트와 리드미컬한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앨리샤 키스는 하늘을 나는 것 같은 행복한 기분을 노래했다.


앨리샤 키스는 5집을 발표하는 대신 싱글을 한 곡씩 공개해 팬들을 애태웠다.
지난 2011년 9월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서
'어 플레이스 오브 마이 오운(A Place Of My Own)'를 처음으로 선보인 데 이어
지난 4월 '낫 이븐 더 킹(Not Even The king)'을 공개했다.


앨리샤 키스는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는 가운데 세계적인 뮤지션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듀엣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달 2012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두 사람은 스티비 원더의
히트곡 '하이어 그라운드(Higher Ground)', '오버조이드(Overjoyed)'를 불러 큰 환호를 받았다.


빌보드 차트를 집계하는 닐슨 사운드스캔에 의하면 앨리샤 키스의 정규 4집 '디 엘리먼트 오브 프리덤'은
2009년 발매 이후 150만 장이 팔렸다. 추후 발매될 정규 5집도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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