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잭슨(Randy Jackson)에게 평가 받을 일이 없다는게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에게는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1월 18일 'Jimmy Kimmel Live'에 출연한 아메리칸 아이돌 베테랑 심사위원인
랜디가 제니퍼의 노래 실력에 점수를 내렸다.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7점입니다."
잭슨은 "7점도 아주 훌륭한 점수에요"라며 "세계에서 제일 좋은 목소리를 가진 건 아니지만 노래를 할 줄 알죠. 다들 똑같아요. 브리트니, 케샤, 가가를 보세요. 머라이어 캐리 같이 노래하지는 않잖아요."
레이디 가가(Lady Gaga)는 몇 점이냐고 묻자 잭슨은 "아마 가가에게도 7점을 줄 것 같아요."
진행자는 "레이디 가가와 제니퍼 로페즈가 같은 레벨이라는 거에요?"라고 되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