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대리모를 통해 아들 얻은 엘튼 존(Elton John)과 파트너 데이비드 퍼니시(David Furnish)가
이번에는 아기의 얼굴을 공개했다.
1월 19일에 발간된 US 위클리 이슈 커버에 존과 퍼니시가 기쁨의 선물
재커리 잭슨 레본 퍼니시-존(Zachary Jackson Levon Furnish-John)를 안고 찍은 사진이 등장했다.
"제 평생 이런 느낌은 처음이에요" 처음으로 아들을 안아본 존이 말했다.
재커리는 영국 락스타 엘튼 존과 캐나다 필름메이커 데이비드 사이에 생긴 첫 아이다.
존과 데이비는 12년 간 함께 해오다가 2005년 '동성 결혼'을 올렸다.
2009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고아를 입양하려 했지만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은 커플의 입양을
금지시키고 있는 미국법상 입양을 포기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