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42)가 자신의 백댄서 캐스퍼 스마트(Casper Smart, 27)와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US 위클리’는 “제니퍼 로페즈와 백댄서 캐스퍼 스마트가
하와이에서 추수감사절 연휴를 함께 보냈다”라며 이어
“제니퍼 로페즈의 두 자녀 맥스(Max)와 엠마(Emma)도 동행했다”라고 전했다.
이 두 사람의 측근은 “캐스퍼 스마트가 맥스와 엠마와 잘 놀아 주는 모습에 제니퍼 로페즈가
무척이나 흡족해 했다”라고 ‘US 위클리’를 통해 전했다.
캐스퍼 스마트는 지난 6월 제니퍼 로페즈의 월드투어 공연부터 백댄서로 활약해 오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 15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한 호텔에서 다정히 빠져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염문설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