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소울 퀸’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가 최신 앨범
‘마이 라이프 Ⅱ… 더 저니 컨티뉴우스 액트1(My Life Ⅱ… The Journey Continues (Act1))’
출시와 더불어 지난 23일(현지시각) 뉴욕 터미널 5에서 콘서트를 펼쳤다.
메리 제이 블라이즈는 지난 1994년 앨범 ‘마이 라이프(My Life)’ 이후 15년 만에
후속 앨범 ‘마이 라이프 Ⅱ… 더 저니 컨티뉴우스 액트1’를 출시했으며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 더욱 깊이 있는 보컬로 무대를 압도했다.
래퍼 션 존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메리 제이 블라이즈는 곡 ‘유 브링 미 조이(You Bring Me Joy)’와
‘아이엠 고잉 다운(I’m Going Down)’ 등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지난 1994년 뉴욕 공연을 회상하며 메리 제이 블라이즈는 당시 히트곡 ‘비 해피(Be Happy)’와
‘패밀리 어페어(Family Affair)’를 열창하며 공연 내내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리 제이 블라이즈는 “‘마이 라이프 Ⅱ 콘서트’로 곧 팬들을 찾겠다”라는 약속과 함께
15년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