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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8. 21:32


4인조 혼성 밴드 블랙아이드피스(Black Eyed Peas)가 지난 주 마지막 콘서트를 펼치고
잠정 무기한 휴식에 들어갔다.


지난 23일(현지시각)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 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블랙아이드피스의 홍일점 퍼기(Fergie, 36)를 비롯한 멤버 윌 아이 엠(Will. i. am), 애플딥(apl.de.ap),
타부(Taboo)는 무기한 휴식에 앞서 팬들에게 마지막 콘서트를 선사했다.


앞서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 윌아이엠(Will.i.am)은 미 인기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Ellen DeGeneres)’에
출연해 “한 동안 앨범작업에 여념이 없었고 멤버들 모두 휴식이 필요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밴드의 래퍼 타부(Taboo)와 애플딥(apl.de.ap)은 지난 21일(현지시각)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분간 휴식기간을 갖고 개인적인 일에 몰두할 계획임”을 밝히며 “밴드가 해체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블랙아이드피스의 마지막 콘서트에는 동료 가수 플로 리다(Flo Rida)와 션 킹스톤(Sean Kingston),
씨 로 그린(Cee Lo Green), 퀸 라티파(Queen Latifah)등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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