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day Night Live'에 출연한 씨 로 그린(Cee Lo Green)이 노래 뿐 아니라
연기까지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진행자 기넬스 펠트로(Gwyneth Paltrow)의 모놀로그에 이어 등장한 씨 로는 바 미츠바 연극에 뛰어들었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역을 맡은 기넬스 팰트로, 제이-지(Jay-Z)를 맡은 제이 파라오(Jay Paraoh)와
함께 '연극'을 마친 씨 로 그린은 유대인 버전의 'F**K You'를 공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최신 싱글 'It's OK'를 부를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씨 로는 'Bright Lights Bigger City'를 선보였다.
새 앨범 'The Lady Killer'에 실려있는 노래인 'Bright Lights Bigger City'는 디스코 풍으로 씨 로 그린의
공연을 더욱더 빛나게 해준 노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