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Greneda'로 영국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월 발매 앨범이 이렇게 많이 팔린 것은 15년 만에 처음이다.
'Grenade'는 지난 주에만 150,000장 가까이 팔리며 1996년 1월 베이비론 주(Babylon Zoo)의 'Spaceman'이 383,000장 팔린 이후 가장 높은 위클리 세일즈를 기록했다.
브루노 마스의 상승세에 밀려 지난 주 'What's My Name'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리한나(Rihanna)는
3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리한나의 앨범 'Loud'는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플랜 B(Plan B)의 'The Defamation of Strickland Banks'는 2위에, 씨 로 그린(Cee Lo Green)의
'The Ladykiller'와 루머(Rumer)의 'Seasons of My Soul'는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엘리 골딩(Eillie Goulding)의 'Lights'는 8위에서 7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스코틀랜드 아티스트 엠마 길레스피(Emma Gillespie)는 14위로 첫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