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한 남자를 살해했다는 깜짝고백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래퍼 지-뎁(G-Dep)이
1월 13일 맨하탄 대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2급 살인죄 무죄 협상을 얻어 냈다.
25살의 청년 래퍼 뎁의 무죄 협상 단계는 이번 사건을더 자세하게 조사하기 위한 통상적인 단계라고 한다.
뎁은 마약에 취해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변호인은 뎁이 "신과의 관계를 개선시키려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지-뎁은 2월 10일 법정에 다시 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