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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7. 16:23


공연 도중 노래를 중단시킨 어셔(Usher)가 요 며칠 컨디션이 영 별로였다며 변명을 늘어놓았지만
독일 팬들은에게는 이런 변명이 통하지 않는 듯하다.


베를린에서 OMG 투어 공연 중이던 어셔에게 야유가 쏟아 졌다.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공연을 중단했기 때문.


한 팬의 증언에 따르면 원래 공연 일정은 하루 전으로 잡혀 있었지만 공연이 취소되는 바람에
40분 넘게 기다리던 팬들은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따고 한다.
매니지먼트 측에서 팬들에게 어셔가 몸이 좋지 않아 공연이 하루 미뤄졌다고 설명했다.


어셔는 후에 언론을 통해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무대를 선사했다"라는 매용이 담긴 서면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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