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2011. 11. 4. 19:33


인기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17)가 때 아닌 친자 확인 소송에 휘말렸다.

2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한 여성이 지난 7월 비버의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마리아 이터(Mariah Yeater)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자신이 저스틴 비버의 아들을 낳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터는 미국연예가십매거진 ‘레이더 온라인’을 통해 “비버와 관계를 가진 후 뒤늦게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이어”비버에게 연락을 취하려 했으나 실패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터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비버를 상대로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며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비버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버측은 이터의 주장이 “터무니없다”라며 강력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
 

이 글이 속한 카테고리는 카테고리 없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