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스타 레이디 가가가 ‘상추 드레스’를 착용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레이디 가가가 상추 드레스와 연관된 배경은 올해 ‘고기 드레스’를 입어
동물을 사랑하는 모임인 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PETA 관계자는 레이디 가가의 홍보 담당장에게
“채식주의를 포용하는 의미로 상추로 만든 드레스를 입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아직 답변은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레이드 가가는 30일(현지시각) 인도에서 열린 ‘포물라 원 그랜드 피릭스 레이스
(Formula One Grand Prix Race)’ 공연차 방문했다.
28일 인도 뉴델리에 도착한 레이디 가가는 전통 의상에 벌통 헤어스타일로 개성을 발산했다.
출처 = 빌보드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