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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30. 23:11


인기 여성 래퍼 니키 미나즈(Nicki Minaj, 29)가 자신의 집 가사 도우미와 언성을 높이다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연예가십전문매거진 ‘TMZ’에 따르면 미나즈의 집 가사 도우미는 얼마 전 미나즈가
쓰레기를 비우러 나가는 모습을 사진 찍어 그에게 사인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발끈한 미나즈는 가사 도우미를 그 자리에서 해고했다고.


하지만 27일(현지시각) 가사 도우미는 미나즈의 집을 다시 찾아왔고 미나즈는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격분해 자신의 집에서 나가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가사 도우미는 미나즈에게 자신을
“동물처럼 대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하며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순간 이성을 잃은 미나즈는 “내 집에서 당장 꺼지라”라는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나즈의 한 이웃은 “미나즈가 실수를 한 것 같다”라며 이어 “미나즈의 집에 찾아 온 가사 도우미는
며칠 전 그가 해고한 사람이 아닌 또 다른 가사 도우미였다”라고 말해 사건에 반전을 더했다.


한편 현장에 함께 있었던 미나즈의 남자친구는 싸움을 말리려다 그만 자신까지 몸싸움에 개입 돼
이를 지켜 본 미나즈의 집 지배인이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고.


출처 = 빌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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